애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뉴 아이맥 (iMAC) 24인치 구입 개봉기 대학시절 처음으로 담당 교수님 방의 커다랗고 흰 컴퓨터와 브라운관이 같이 있는 길쭉하고 하얀 컴퓨터로 처음 맥킨토시라는 컴퓨터를 알게 되었고 몇달 지나지 않아 제 파트에 맞게 악보 전조가 쉽게 되는 프로그램을 써야한다는 핑계로 제 방에는 LCII라는 작고 납작한 맥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. 이렇게 맥라이프를 시작해서 LCIII, LC475, PowerPC 6100, 6600, 8600, 9600, PowerBook 5300 등을 사용하다 유학 후 직장생활 시작으로 맥라이프는 중단되었습니다. 당시엔 요즘과는 달리 MAC OS밖에 구동할 수 없었기에(물론 VM이 있었지만..) 회사의 ERP와 그룹웨어를 감당할 수 없어 INTEL피씨를 조립하여 사용하면서 맥은 과거에 사랑했던(?)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. 그렇게.. 더보기 이전 1 다음